글검색결과[정열] : 20
2009/09/17  여우와 늑대의 정열에 욕망
2009/09/16  붉은 입술의 미혹
2009/09/06  사랑의 진실 앞에
2009/07/08  광인의 욕정 (1)
2009/06/27  사랑과 평화
2009/06/10  정열의 야욕
2009/05/20  하얀 속살 사랑
2009/05/07  아름다운 사랑의 영혼
2009/03/24  홍동백 사랑의 애환
2008/08/01  열정의 꽃 피우기에
     
 블로그/삶의 詩 
여우와 늑대의 정열에 욕망
Posted on 2009/09/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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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늑대의 정열에 욕망


                                 賢 / 노승한


탐닉에 가득한 가슴

오직 채우는데 혈안이 되어

눈먼 불구에 함성 메아리친다


행복을 탐닉으로 불행을 자초하고

가진 행복 등 뒤로 돌린 채로

아집의 군상은 감사를 모른 채 넋을 잃으니

그 사랑 찾기엔 허공에 날린 뒤 얻음일지라


욕망의 여우와 늑대

끝은 어디인가

황천과 천국은 네 앞에 있음이라



출처 : http://cafe.daum.net/poem0/3tlw/5721  

그림 : 오진국

2009/09/17 00:52 2009/09/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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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삶의 詩 
붉은 입술의 미혹
Posted on 2009/09/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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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입술의 미혹


                       賢 / 노승한


뭉게구름 피어나는 정열의 성하

하늘은 높아져 갈 곳을 잃어

수평으로 흐르고 있으나

가을로 가는 당신에 모습은 무엇인가


쭉정이의 흔들림에 소용돌이

가는 길목에 알곡의 실과는 얼마인지

몸을 썩여 증산된 알곡을 원하나

빈 강정의 요란한 개살구


허기진 노략질의 화려한 조명 앞

권모의 붉은 입술 미혹으로 흔드는 구나



출처 : http://cafe.daum.net/poem0/3tlw/5700  

그림 : 오진국

2009/09/16 00:34 2009/09/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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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삶의 詩 
사랑의 진실 앞에
Posted on 2009/09/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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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진실 앞에


                          賢 / 노승한


불타던 정열도 한 절기 지나가고

벼랑에 서서 날개  바둥거리며

애처로운 몸짓

안타까움의 침묵에 서시를 보낸다


욕망의 나래를 펴도 가납사니 행색에 머물어

하늘은 높기만 하여

고독의 빗장은 굳게 닫혀

고개 숙이지 아니하니

사립문 울타리 하얀 서리 내릴 것이다


노을이 아름다워도 서러울진데

두려운 독백의 도가니로 침몰함에 서러움은 가늠하지 못한다

가실바람 소매 끝에 여미어

홀연한 결실의 날로 달려가는구나



출처 : http://cafe.daum.net/poem0/3tlw/5572

그림 : 오진국

2009/09/06 01:19 2009/09/0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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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삶의 詩 
광인의 욕정
Posted on 2009/07/0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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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의 욕정


                              賢/ 노 승한


허욕에 넘치는 뜨거움에 정열

태워도 태워도 모자라 발광하니

이순이다 되어도 도로아미타불인가

헛것에 눈이 먼 광대


아름다움이 넘쳐도 넘치는 야욕에 물길

범람하여 바다가 되니 날뛰는 광인의 욕정

내일의 끝자락 알길 없어 헤매고

진정한 하늘에 별은 쓸모가 없어라



원본 : http://cafe.daum.net/poem0/3tlw/4808  

그림 : 오진국

2009/07/08 01:39 2009/07/0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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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09:44
인간의 허욕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한 글귀이군요.
시를 좋아하는 이는 다감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그중에 날카로움도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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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삶의 詩 
사랑과 평화
Posted on 2009/06/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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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賢/ 노 승한


초록의 산야는 검도록 정열을 다하고

옹기종기 어우러진 세상 미소가 가득하다

늘어진 가지 끝자락 대롱대며

아우성치는 이름 모를 열매는 혼절을 다한다


초록의 동색 앞에 수난의 시계를 돌리며

꺼이꺼이 부르짖는 삶의 메아리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지만 아름다운 삶으로

깊은 뿌리 내림으로 생명의 감사를 말한다


거목의 흔들림도 작은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어

버팀목 되어 더욱 더 하늘을 찌르는 구나



원본 : http://cafe.daum.net/poem0/3tlw/4678  

그림 :  오진국

2009/06/27 00:59 2009/06/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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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삶의 詩 
정열의 야욕
Posted on 2009/06/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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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야욕


                    賢 / 노승한


바람이 분다

먹구름이 드리운다

천둥번개 내리친다

하늘도 성난 파도를 때린다

꼼짝하지 않는 이무기


아직은 하늘을 오를 준비가 안 되어

몸뚱아리를 사리를 틀고

정열의 야욕 때만 기다린다

비가오고 천둥번개가 치고 난후

검은 먹구름 속에 아무도 모르게

승천의 야욕을 키운다


하늘과 땅은 포효를 하여

아우성으로 메아리친다 



원본 : http://cafe.daum.net/poem0/3tlw/4476  

그림 : 오진국

2009/06/10 00:11 2009/06/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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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삶의 詩 
하얀 속살 사랑
Posted on 2009/05/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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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속살 사랑


                       賢 / 노승한


외가지 휘파람 소리에 흔들다

새움 틔워 푸르름 짙어 님도 없는데

초록에 묻어두고

하얀 속살 드러내고

뜨거운 정열 부르짖는다


만고에 인고의 허전함 잊은 채로

정절 순백의 사랑으로 피워

추억 속에 님의 그림자마저 저 멀리 보내고

홀로서 하얀 소복단장하여 읍하는 모습

애처로워 만상에 너 뿐인가 하노라


*홑수국은 벌과 나비를 멀리하기 위해 꿀을 담지 않고 곱게 피어납니다


원본 : http://cafe.daum.net/poem0/3tlw/4196  

그림 : 오진국

2009/05/20 01:21 2009/05/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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