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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 앞에 떠난 여인 |
| Posted on 2009/08/31 01:06 | |||
![]() 미련 앞에 떠난 여인 賢 / 노승한 미련에 손을 놓고 아쉬움에 돌아다보며 손을 들어 붙잡아 본다 흘러간 수류 돌릴 수 없는 지나간 바람이여 목이 메어 불러 봐도 허공의 메아리 스치고 지나간 옷깃은 바람을 타고 펄럭이며 청실홍실 타래 걸고 기약 없는 이별 속에 뭍으로 사라져간 가슴의 별 별똥별 되어 유성의 길 따라 어느 골짜기 늪 속에 버려진 암석으로 뒹굴어지겠지 출처 : http://cafe.daum.net/poem0/3tlw/5483 그림 : 오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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