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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된 사랑 앞에 절규 |
| Posted on 2008/07/04 01:05 | |||
실종된 사랑 앞에 절규
노승한
![]() 진통과 오열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세상만사를 바라보노라니 육신의 사지가 떨린다. 믿음과 신뢰가 실종하여 사냥꾼에게 쫓기는 듯한 놀란 토끼처럼 망연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심경을 달래며 숙려하는 골똘한 사색 앞에 세월의 풍랑은 매섭고 휩쓸려가는 해변은 애처롭다 못해 안타깝고 처절하여 쓸쓸하다. 삶의 소용돌이 앞에 욕망의 절규로서 오열하는 사람들의 숨소리는 땅이 꺼지고 하늘을 성나게 한다. 서로가 상서롭게 신뢰하며 의지가 되어 벗이 되는 세기의 동행자로서 방관 할 수 없는 세기의 시대에 결핍된 속사정이야 모두 다 알 수 없지만 머리를 하늘에 받쳐 들고 곧은 등뼈로 앞을 바라 볼 줄 아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동물, 인간으로서 본질의 근간이 퇴색되어 암울하고 적막한 어둠으로 빨려 들어가는 안타깝고 절박한 현실의 아귀다툼의 모양새는 참으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사리사욕의 역점의 개인 욕구충족에 수장되는 피해야말로 진정한 서로의 상생에 부합되지 못한 것이다. 어느 곳을 보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서로의 믿음이 태부족 현실에서 어떠한 또 다른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마음의 창으로 읊어대는 주문인들 생각과 실천의 몫이 따로 이고 숨 쉬는 코와 입 두 구멍이니 각자가 다른 이원적인 행위들도 합당하고 논리에 맞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자들의 모습인가? 실제로 피부에 와 닿고 실감하는 핍박의 삶의 모습이 과연 우리 스스로가 선택하고 열망한 삶의 참모습인가 싶다. 잃어버린 아니 존재하지 못하는 사랑의 행실들은 별도이나 모두가 공감하고 만들어 가는 것은 같은 정신인 것이다. 고독한 삶의 은신처를 만들고 설령 화려한 삶을 산다고 외형적으로 거들먹거려도 실제의 속모습의 삶은 더욱 더 외로운 것이다. 각자 스스로 개인에 삶의 의식은 바로 우리 사회 밑바탕인 근원이 되는 것이고 조직과 단체 나아가서는 국가의, 세계 속의 구성원이 되는 원천의 뿌리가 되는 것을 망각하고 우리는 절제 되지 못한 개인의 소욕으로 인한 크나큰 오욕의 근간에 역사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스스로 내가 바로 서야 모두의 대중이 확실하게 폭풍우가 몰아쳐도, 소용돌이치는 파도가 노도를 쳐도 꿋꿋하게 같이 손잡고 이겨 나갈 수 있는 위대한 힘이 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신이 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근간의 원천은 신뢰와 사랑 그리고 소망이 싹트고 존재가치의 위상을 높여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우리라는 의식보다 너를 위하여 라는 배려의 알뜰한 사고가 스며들었다면 바로 그 자체는 우리라는 단어의 명제가 상생과 공용에 원천의 원동력이 되어 한없는 바다의 끝을 항해하고도 남을 것이다. 극난의 삶에 극복의 절대 절명에 필수 요건은 믿음과 사랑인 것이고 요구되는 필수요건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고 반성하여 만들어 나간다면 넉넉하고 포근한 삶의 가치창조는 확실하게 이뤄질 것이다. 또한 목마른 삶의 애절한 사랑의 절규 또한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2008/07/0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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