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망상?

블로그 2007/08/08 10:36

 강력하고 때로 설득력 있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종교 현상이 위축되지 않는데 는 여러 이유가 있다.

 

그중 가장 근본적인 것은 사람에게 특유한 궁극적 관심이다.

즉 인간은 '나는 왜 사는가'라고 물으면서 삶의 유한성과 세계 속에 가득 찬 고통에 대해 궁극적 의문을 갖는 존재라는 것이다.

 

과학은 세계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지만 삶의 비밀 모두를 해명해 주지는 못한다.

 

특정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이런 궁극적 관심을 공유하는 한 우리 모두 어느 정도는 종교적일수밖에 없다.

 

모는 종교는 사람들이 지니는 이런 이미의 종교적 관심으로부터 출발한다. 따라서 보통사람들의 진지한 정신적 관심에 찬물을 끼얹는 제도종교들의 형태를 참된 신앙의 이름으로 비판받아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무고한 사람들을 납치하고 살해하는 것이 정의와 사랑의 신이 내리는 명령이라는 말올 도저히 믿을 수 없다. 고난과 아픔으로 가득 찬 세상에 신앙의 이름으로 또 다른 고통의 술픔을 가져 오는 것이 과연 종교가 할 짓인가?

 

목매한 나의 주장인가?

나는 종교도 하나의 교육기관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은 본래 아주 악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 가정 사회 그리고 교육기관의 철저한 교육을 받아도 그 악성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 인간으로 살아가면서도 종교라는 교육기관에서 끝도 없이 마음을 수련을 쌓아야 인간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2007/08/08 10:36 2007/08/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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