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출근해서 받아보는 시어뉴스(seernews.com) 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를테면 내일 일어날 일을 오늘 아침에 미리 전달해 주는 서비스라 할 수 있는데
가볍게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터넷이 없을 당시 하이텔 같은 BBS에서 글쟁이로 이름을 날리던 (pctools 라는 아이디로 더 유명했던)
김현국씨가 이 서비스의 운영자 인것을 알게 된것은 어제 아침이었는데..
거의 10여년 만에 들어 보는 추억의 이름이라 예전 생각이 많이 나게 되었다.
주로 유머글들을 많이 써서 인기를 얻었던 pctools는 그 재기 넘치는 문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지금도 <낙엽따다 가버린 사랑>이나 <유년의 추억 시리즈>같은
글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속에 남아 있는 걸 보면 나도 꽤나 이 분 글을 재미있게 읽었던 모양이다.
그간 테크니걸 라이터로 활동을 한다는 소리를 듣긴 들었지만,
주욱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이렇게 이름을 듣게 되어 더욱 더 반가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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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어뉴스 홈페이지 보고 알았네요 ㅋㅋㅋ 재미있더군요.
네 그렇군요 저도 이분글 많이 읽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