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을 끝자락과 겨울 문턱, 그 틈새라는 제목을 달고 찾은 검단산!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만추의 산자락은 짙은 갈색톤으로 채색된 한 폭의 수채화폭 같았고,
낙엽송 단풍 떨어져 쌓인 숲마당은
마치 금빛 비단이 수 놓여진듯 아름다웠습니다.
다람쥐 바지런히 도토리 주워 나르느라
여념이 없는 참나무 숲으로는
바람이 걸어다니는 바스락거림 소리 또한 정겨워
내내 산중 풍경에 취한 그런 시간이었습지요~~
산은 언제나 내게 감동을 줍니다.
하여 산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입니다^^

2006/12/05 16:58 2006/1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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