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궁궐이야기 박물관 탐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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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방위동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한성백제 박물관에서 있었습니다.
 일조 선생님은 미국까지 가서 역사이야기 하시느라 못 오셨지만
 이재원 선생님과 우태우 선생님의 진행으로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백제의 이야기들을 이경자 해설자로부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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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백제박물관 가는 길의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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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의 호수가에 때 아닌  단풍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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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서울 역사의 기반인 선사문화.
한강과 황해를 무대로 고대 동아시아의 허브로 기능한 한성 백제문화.
백제에 이어 한강을 차지한 고구려와 신라문화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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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해설위원의 이야기를 열심히 공부하는 회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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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성장과정을 듣고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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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이 끝나고 인증사진
뒤에 않은 분들 잘 안 보여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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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9:42 2012-06-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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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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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수현 2012-06-14 09:4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좋은 시간을 선물하여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시간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 이필성 2012-06-14 14:53 # 수정/삭제 퍼머링크

      처음 만난 자리에서 너무 실레 하지않았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2. 나루 2012-06-14 09:51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어제 여러 분들 뵈어서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안당 님, 사진 고맙습니다.

    1. 이필성 2012-06-14 14:56 # 수정/삭제 퍼머링크

      두서없이 앞뒤안맞는 이야기 듣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3. 큐피드 2012-06-14 09:53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좋은 시간을 가지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

    1. 이필성 2012-06-14 14:58 # 수정/삭제 퍼머링크

      큐피드님 참 오랬만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뵙고싶었는데???

  4. 기윤덕 2012-06-14 10:3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정말 좋은 시간이셨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 이필성 2012-06-14 14:59 # 수정/삭제 퍼머링크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5. 서광옥 2012-06-14 10:40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잘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화려한 외출의 기억, 추억과 인증샷까지 고맙습니다.

    1. 이필성 2012-06-14 15:00 # 수정/삭제 퍼머링크

      고맙습니다. 다음에 궁궐이야기에도 꼭 나와 주셰요.

  6. 문장모 2012-06-14 11:5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좋은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이필성 2012-06-14 15:01 # 수정/삭제 퍼머링크

      문선생님의 격려 고맙습니다.

  7. Petrus(베드로) 2012-06-14 12:3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이선생님 덕분에 한성백제박물관을 서재에서 구경했습니다.^^
    우회장 님과 이재원 리더님께서 수고하셨군요.

    1. 이필성 2012-06-14 15:03 # 수정/삭제 퍼머링크

      회장님 고맙습니다.
      제가 유어스테이지에는 좀 게으름을 많이 피워서 죄송합니다.

  8. 가리온 / 이재원 2012-06-14 13:25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박물관 현장의 좋은 사진을 남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공원 입구의 성화를 멀리서 보고 그 느낌이 강했는데
    사진 작품으로 남겨주셔서 더욱 강렬한 이미지로 남았습니다.

    1. 이필성 2012-06-14 15:04 # 수정/삭제 퍼머링크

      매번 수고하시는 가리온님을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입니다.

  9. 박미령 2012-06-14 15:01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두고두고 아껴가며 보아야 할 유물들이 많은 곳이지요 사진과 설명 고맙습니다

  10. 이필성 2012-06-14 15:0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진짜 설명들은 일조의 궁궐 카페에 많이있어서
    저는 간단히 요약만 했는데요

  11. 장현덕 2012-06-14 20:1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올려주신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핵심적 내용을 표현하는데는 역시 사진이 좋은 것 같습니다.

    1. 이필성 2012-06-14 21:59 # 수정/삭제 퍼머링크

      해설자의 맨 앞 줄에서 열심히 경청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12. 청학 2012-06-14 20:3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참가하신 여러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사진과 글을 올려 주셔서 새롭게 접근할 수 있어 좋습니다

    1. 이필성 2012-06-14 22:01 # 수정/삭제 퍼머링크

      청학선생님이 있어서 더욱 빛나는 모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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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의 궁궐 이야기 모임은 언재나 성황을 이룬다.
오늘도 27명이니되는 궁궐 이야기 펜들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유익하고 좋은 강의를 들으며 보람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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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역사 이야기 에 열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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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루근처에있는 뽕나무, 말채나무, 회화나무, 버드나무, 능수버들이야기를 듣고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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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만 사용하는 목간샘에 대한 상세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소설처럼 흥미있고,
 
수많은 왕비님들이 저 꿀뚝사이 담장넘어 후궁들의 생활이
 얼마나 가슴조여 살아왔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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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반 동안의 이야기는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끝도 맺지 못하고
 이야기를  다음회로 미루고
 학생들은 한마디라도  놓칠새라 가지고 온 카메라에 정성을 쏫는다.




2012-05-28 00:32 2012-05-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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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장모 2012-05-28 10:4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 후리지아 2012-05-24 12:10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궁궐의 열기가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 가리온 / 이재원 2012-05-24 12:44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역시 시원시원한 컷의 모습과 회원들의 순간 모습을 잘 담아 주신것 같습니다.

  4. 박미령 2012-05-24 13:06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열강해 주신 일조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과 글로 그 시간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최수원 2012-05-24 13:4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궁궐의 나무, 그리고 왕비만의 (백반 성분이 들어 있었다)는 목간샘(?). 흔치 않은 강의에 즐거웠고 좋은 사진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

  6. 청학 2012-05-24 19:5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재미있게 강의를 듣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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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한없이 많은 눈이 창문 밖 가로등을 적신다
함박눈이 이제 제법 길을 덮어버렸고 사람의 인적도 뜸해지는 저녁이다.
언재나 저녁 이맘때면 집 앞에 돌아다니든 고양이들이
쓰레기통을 뒤지는 놈들이 몇 마리가 집 주위를 맴 돌고 있는데.
어떤 때는 암놈 수놈들의 사랑을 나누는 소리에 밤을 설치게도 한다,

몇 해 전
아들이 아주 예쁜 고양이 새끼를 한 마리 분양 받았다며
엄마가 키우라고 집에 두고 갔는데,
하얀 백색 복스러운 꼬리를 가진 귀족 스타일의 페르시안종 이었다.

이 고양이가 어릴 때는 순순히 말을 잘 듣든 놈이 점점 커 가면서 주인의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잘해주는 마누라의 말은 잘 듣는데
밖에서 일하고 들어온 나에게는 아주 쌀쌀 맞게 눈을 흘기며 내숭을 떤다.
 
겨우 달래놓고 모가지라도 쓰다듬어 주면 조금은 순종 하지만
잠시만 조흘하기만 해도 토라져 버리는 놈이
사람 간을 아주 녹여버린다.
지가 뭐라고 하며 내가 화를 내 보지만 언재나 내가 진다.

그래도 퇴근해서 집에 올 땐 고양이 밥은 안 떨어졌나. 장난감은 뭐가 좋을까 .나는 고민하지만
요놈은 내 성의를 언재나 무시해 버리고
난 짝사랑하는 총각 모양 한번 안아보기도 힘든다.

그런 내숭쟁이 고양이가 어느 날부터 잃어 버렸다.
며칠을 찾아 온 동네를 헤매며 찾아 보았으나 그날 후로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오늘같이 눈이 많이 오는 날은 이놈의 고양이가 혹시 굶어 죽은 게 아닌가 싶어

동네 떠돌이 고양이한데 동정을 보내고 하는 대
흰 눈이 이렇게 쌓이는 날은 무었을 먹고 살까 마음이 착잡하다.

눈이 많이 오는 오늘 밤 같은 날은

내숭쟁이 쌀쌀한 집나간 고양이가. 그래도 보고 싶다.


2012 1월 31일 한 밤중에


 

2012-02-03 23:49 2012-02-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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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차드 2012-03-05 09:1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고양이 애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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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복궁을 나 혼자 돌아보며 황룡지붕을 머리에둔 임금님과
고즈녁 하면서도 아름다운 왕후의 정원 을 엿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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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23:32 2012-01-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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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학 2012-01-30 01:55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세번째 사진의 구도가 좋습니다

  2. 이필성 2012-01-30 07:53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감사합니다.

  3. 박미령 2012-01-30 08:5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궁궐은 언제 들러도 평안하고 좋은 곳이지요 특히 경복궁 자리가 참 좋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4. 나루 2012-01-30 09:43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궁궐이야기와 사사모에서 경복궁 갔던 날이 그립습니다.
    건강하시지요?

  5. Petrus(베드로) 2012-01-30 11:1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사진 잘 찍으시네요. 덕분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6. 일조 2012-01-30 13:23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적극적이신 분을 만나게 되어 궁궐 구석구석을 함께 회람할 수 있게 되어
    큰 복으로 생각합니다. 사진의 빛깔이 점점 맑아지는군요.

  7. 풍금소리 2012-01-31 13:2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단청의 모습이 고즈녁하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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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테이지, 궁궐이야기

임진년 새해 첫 시무식날 아침에

궁사모는 이렇게 용트림을 하면서 태어났다,

일조선생님의 궁궐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는 어느새 조선시대로 빠져들곤 하는 데

오늘은 그 현장을 같이 답사하고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사진경력이 30년 넘는 남천선생님의 사진의 프레임을 시범 보여주는
귀한시간을 가지고

우리는 힘찬 궁사모를 발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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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궁사모(궁월 사진 모임)는

그동안의 살아온 각자들의 모든 경험과 지식을

실감나게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하여

더욱 풍부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각오로

일조선생의 궁궐이야기. 남천선생의 사진이야기,
 문장모선생의 전자책 이야기,
우태우선생의 박물관이야기 등등 ,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주들을
서로 돌려가면서 토론도하고
지식 전달도 하면서 상호 상생하는
통합된 지식을 공유하는

그런 단체를 만드는 것을 하자는 데 모두가 신이 났다.

우리는 더욱 만나고 싶고 만나면 서로 존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또 사회에 보람된 경험과 노하우를 사진과 글과 체험으로
전달하는 궁사모가 되어

더욱 가치있는 모임을 만들어 가자는데 모두가 신명이 났다.

임진년 첫날은 정말 좋은 만남의 첫 날이고

좋은 징조와 행운이 모두에게 보인다.
 

오늘이 있도록 추진하고 힘쓰며 앞으로 궁사모를 잘 운영할

 이재원선생의 눈빛은 더욱 반짝이며
 더욱 유능한 회원님들을
 많이 모셔오기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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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08:23 2012-01-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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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장모 2012-01-26 08:4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도하시는 궁사모의 가치창출이 잘 되리라 확신합니다

  2. Petrus(베드로) 2012-01-26 08:5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安堂 선생님 과세 잘 하셨네요.^^
    앞서가는 궁사모 파이팅!

  3. 이효일 2012-01-26 08:5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좋은 인연 오래오래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궁궐사진모임]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 나루 2012-01-26 09:5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궁사모라고 하여 궁궐을 사랑하는 모임일 거라 생각했는데, 사진이었군요.
    앞으로 유어스테이지 갤러리가 풍성해지겠습니다.
    궁사모에서 배우시는 것 살짝살짝 올려주세요.

  5. 청학 2012-01-26 10:4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좋은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6. 박미령 2012-01-26 12:4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멋지십니다 '독수리5형제' 같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궁사모 지화자!! 감사합니다

  7. 후리지아 2012-01-26 16:19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궁궐사진모임"의 발전을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분들이 모여 만드신 글럽이니 잘 되실것입니다.
    안당님의 사진들이 참 좋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8. 가리온 / 이재원 2012-01-26 17:19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추운 날씨에 제대로 갖춰진 장비까지 운용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특히나 우리의 가치나 활동 목표에 대해 자신감 찬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선배님들을 모시고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잘 뒷받침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9. 이필성 2012-01-26 20:30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감동입니다.
    그동안 유어스이지에 좀 소월했는데 이렇게 격려 해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합니다.

  10. 우태우 2012-01-26 21:2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이선생님! 감사합니다.
    칼바람이 불어대는 혹독한 날씨였습니다.
    날씨도 아랑곳 하지않으시고 완벽한 장비로 좋은 사진 찍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11. 최수원 2012-01-27 19:14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궁사모의 멋진 활성화를 바랍니다. ^;^

  12. 오차드 2012-03-05 09:21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전형적인 우리의 궁궐, 보니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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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고향이 전남 어디라고 했는데 어딘지 모르지만 자기 고향으로 우리 모임을 안내하느라
아침 7시부터 랜트카를 빌려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전부터 시작된 장마비는 부슬부슬 내려 모두 우비는 완벽하게 갖추고
약속된 장소에 07시 까지 9명전원이 모였다

봉고차에서는 모두 새벽에 나온 터라 잠에 골아 떨어 져서
어딘지 모르는 전라도 로  실려 가고 있었다.
해남 근방에든가.한갖진 동네에 점심차 음식점에 들려  
이름도 처음 듣는 하모 (갯 장어)라는 회와 매운타을 먹고
 우린    백련사에들렸다.
그때야 나는 비오는 날의 사진을 찍기 시작으로 오늘의 여행은 시작된다.





새벽에 만난 다산초당 새벽 5시 반

밤새도록 내리붓는 소나기를 피해서 잠시 빗방울 이 그친사이로  숙소 바로 뒷산에 있다는 다산 초당 은
정말 생각도 못했든 여행지였다.



다산 정약용은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한국 최대의 실학자이자 개혁가이다. 실학자로서 그의 사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혁과 개방을 통해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주장한 인물이라 평가할 수 있다. 그가 한국 최대의 실학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시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개혁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정약용을 떠올리면 오랜 시간 동안 겪어야 했던 귀양살이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귀양살이는 그에게 깊은 좌절도 안겨주었지만, 최고의 실학자가 된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귀양살이라는 정치적 탄압까지도 학문을 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여 학문적 업적을 이뤄낸 인내와 성실, 그리고 용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는 성실을 제일로 친 사람이었다. 그의 방대한 저작은 평생을 통하여 중단없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탄생한 것이다.



수학과 관료생활

정약용은 1762년 경기도 광주군 마현에서 진주목사의 벼슬을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마현은 한강의 상류로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었다. 정약용은 어릴 적부터 영특하기로 소문나 있었다. 4세에 이미 천자문을 익혔고, 7세에 한시를 지었으며, 10세 이전에 이미 자작시를 모아 [삼미집(三眉集)]을 편찬했다. 어린 약용이 눈썹이 세 개밖에 없다는 뜻으로 큰 형 약현이 '삼미집'이라 이름 지었다. 어릴 적 스승은 부친이었다. 10세 나이에 경사(經史)를 읽기 시작하고, 16세부터 성호 이익 선생의 유고를 읽었다.


마현에 터를 잡은 그가 서울 출입을 하게 된 것은 그의 나이 15세에 서울 회현동 풍산 홍씨 집안으로 장가들면서부터이다. 본격적인 입신의 생활은 20대부터였다. 22세에 초시에 합격하였고, 성균관에 입학하여 교유 관계를 넓혔다. 성균관 재학 시에 이미 정조에게 인정을 받았고 28세에 마지막 과거시험인 대과에서 2등으로 합격하여 벼슬길로 나갔다.


정약용은 23세에 이벽(李蘗)으로부터 서학(西學)에 관하여 듣고 관련 서적들을 탐독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서학에 심취했던 과거로 인해 순탄치 못한 인생을 살아야 했다. 정약용은 20대 초반에 서학에 매혹되었지만, 이후 제사를 폐해야 한다는 주장과 부딪혀 끝내는 서학에 손을 끊었다고 고백했지만, 천주교 관련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오해를 받았다.


천주교 문제가 터지기 전, 그의 관료생활은 탄탄대로였다. 정조의 최측근으로서, 관직은 희릉직장(禧陵直長)으로부터 출발하여 가주서(假注書), 지평(持平), 교리(校理), 부승지(副承旨) 및 참의(參議) 등으로 승승장구하였다. 주교사(舟橋司)의 배다리 설계, 수원성제와 기중가(起重架) 설계 등 빛나는 업적도 많았다. 한때나마 외직으로 내몰리기도 했으나 좌절하지 않고 고마고(雇馬庫) 개혁, 가좌부(家坐簿) 제도 개선, [마과회통(麻科會通)] 저작 등 훌륭한 치적을 남겼다.


정약용은 가장 이상적인 관료가였다. 배다리와 기중가의 설계에서 이미 재능을 펼쳤지만, 그의 저작에서 엿보이는 정치관은 기본적으로 민본(民本)이었다. 정약용은 왕정시대에도 주민 자치가 실현되기를 소원한 인물이다. 조선후기를 살았던 인물이었지만, 소박하게나마 민주주의를 지향한 인물이었지 않았을까.



기나긴 유배 생활의 시작

정약용의 가장 큰 후견인은 정조였다. 정조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큰 환란이 없었지만, 1800년에 정조가 갑자기 세상을 뜨면서 고난이 시작되었다. 승승장구하던 정약용도 정조 사후에 완벽히 정계에서 배제되고 잊혀져 갔다. 사실 정약용은 관직에 나간 지 2년 만에 당색(黨色)으로 비판된 것에 불만을 품었다가 해미에 유배되었으나 정조의 배려로 열흘 만에 풀려났다. 하지만, 정조가 승하한 이듬해 1801년(순조 1) 신유사화가 일어나면서 주변 인물들이 참화를 당했고, 손위 형인 정약종도 참수를 당했다. 겨우 목숨을 부지한 정약용은 그해 2월에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11월에는 강진으로 옮겨졌다. 18년 동안 긴 강진 유배생활의 시작이었다. [다산시문집] 제4권에는 정조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노래한 정약용의 시가 전해진다.

빈소를 열고 발인하는 날 슬픔을 적다[啓引日述哀]

운기(雲旗), 우개(羽蓋) 펄럭펄럭 세상 먼지 터는 걸까 홍화문(弘化) 앞에다 조장(祖帳)을 차리었네
열두 전거(輇車)에다 채워둔 우상 말(塑馬)이 일시에 머리 들어 서쪽을 향하고 있네
영구 수레(龍輴)가 밤 되어 노량(露梁) 사장 도착하니 일천 개 등촉들이 강사(絳紗) 장막 에워싸네
단청한 배 붉은 난간은 어제와 똑같은데 님의 넋은 어느새 우화관(于華館)으로 가셨을까
천 줄기 흐르는 눈물 의상(衣裳)에 가득하고 바람 속 은하수도 슬픔에 잠겼어라
성궐은 옛 모습 그대로 있건마는 서향각 배알을 각지기가 못하게 하네
([다산시문집] 제4권, 시)

유배 생활 처음에는 천주교도라고 하여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천주교인이라는 소문으로 나자 모두 정약용을 모른척했다. 유배지의 어려움 속에서도 승려 혜장(惠藏) 등과 교유하고, 제자들을 키우며 저술활동에 전념하였다. 담배 역시 유배의 시름을 덜어주는 벗이었다.


강진에 도착해서 처음 머무른 곳이 사의재(四宜齋)라는 동문 밖 주막에 딸린 작은 방이었다. 그곳에 기거하면서 예학 연구를 시작하였고, 이후 고성사(高聲寺)의 보은산방(寶恩山房)과 목리(牧里)의 이학래(李鶴來) 집으로 전전하면서 연구에 전념하였다. 그러다가 1808년 귤동의 ‘다산초당’에 자리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천여 권의 서적을 쌓아 놓고 유교 경전을 연구하였다. 그의 이른바 주석 학문인 경학(經學)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마현으로의 귀향과 [여유당집]의 완성

정약용이 유배에서 풀려나 고향인 마현으로 돌아온 것은 1818년 가을, 그의 나이 57세 때였다. 57세에 해배되어 1836년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고향인 마현에서 자신의 학문을 마무리하여 실학사상을 집대성하였다.


해배되었다고는 하나 오랜 기간 지냈던 강진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 것은 자신이 지은 많은 저술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읽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초로의 나이에 더 이상 관직에 나갈 수 없었던 다산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저술들을 널리 소개하여 읽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곧 경세(經世)의 길이었다. 이후 자신의 호를 다음 시대를 기다린다는 뜻의 ‘사암(俟菴)’을 즐겨 사용한 것 역시 그런 의미였다. 그는 [자찬묘지명(自撰墓誌銘)]에서 자신의 저술에 대해 “육경(六經)과 사서(四書)는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고, 일표(一表)와 이서(二書)는 천하와 국가를 위함이니, 본말(本末)이 갖추어졌다고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육경과 사서에 관한 저술이 근본이라면, [경세유표(經世遺表)]와 [목민심서(牧民心書)]·[흠흠신서(欽欽新書)]는 경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었다.


해배 이후 학문적 교제를 했던 대상은 신작(申綽, 1760~1828)·김매순(金邁淳, 1776~1840)·홍석주(洪奭周, 1774~1842)·홍길주(洪吉周, 1786~1841)·김정희(金正喜, 1786~1856) 등 당시 저명한 노·소론계의 학자들이었다. 이들은 정권을 잡은 노·소론계였지만 고정된 정론이나 학설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이들과의 토론을 통해 경전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경세관을 펼쳐 나갔다.


정약용이 가진 국가개혁의 목표는 부국강병이었다. 국가개혁사상이 집대성되어 있는 [경세유표]에서 그는 경세치용이용후생이 종합된 개혁사상을 전개하였다. 정약용의 개혁안은 장인영국(匠人營國)과 정전법(井田法)을 중심으로 한 체국경야(體國經野)라 평가할 수 있다. 통치와 상업, 국방의 중심지로서의 도시건설(체국)과 정전법을 중심으로 한 토지개혁(경야)을 바탕으로 세제, 군제, 관제, 신분 및 과거제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도를 고치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술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 개혁안의 주요 골자이다. [주례(周禮)]의 체국경야 체제를 기본 모형으로 삼아 조선후기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상공업의 진흥을 통하여 부국강병을 도모하고자 한 것이다.


정약용은 자신의 저서 [경세유표]를 후대에도 계속해서 갈고 닦아야 할 ‘초본’이라 했다. 그가 펼친 국가개혁사상은 사후에도 계속해서 재해석되고 재창조되는 생명력을 가진 근대적 사상이었다고 할 것이다.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했던 정약용은 양반제자 18명과 중인제자 6명이 각각 별도로 그의 아들과 더불어 자기가 경영하던 전답을 기본재산으로 다신계(茶信契)를 조직하였다. 또 초의(草衣)선사를 비롯한 만덕사의 스님들은 전등계(傳燈契)를 조직하게 하여, 길이 우의를 다지도록 했다. 그는 귀향 이후에도 옛 제자들과 서로 내왕하면서 강진에서 있을 때와 다르지 않게 저술활동을 할 수 있었다.


다산의 저술활동은, 물론 다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제자들과의 공동작업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다산의 많은 저서에는 공저자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는데, 그러한 표기가 없는 경우에도 공동저작이 대부분이다. 예컨대, [목민심서]는 정용편(丁鏞編)으로 되어 있는데, 저술의 체계를 잡고 조목마다 편자의 의견을 붙이는 일은 다산 스스로가 행했지만, 각종의 전적(典籍)에서 자료를 수집·분류할 뿐만이 아니라 다산의 구술을 기록하고 정서(精書)·제책(製冊)하는 일은 모두 제자들이 담당하였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48권 16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목민심서]가 단 1년 이내에 저술될 수 있었던 것이다.


회갑을 맞은 1822년 다산은 인생을 정리한다. 자신의 장지를 정하고, 스스로 묘지명을 짓는다. 별호도 후대를 기약한다는 뜻의 ‘사암(俟菴)’을 사용한다.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것은 기존 저술에 대한 종합과 문집의 편집으로 나타났다.


[자찬묘지명]에 따르면, 그의 저작은 경집 232권과 문집 267권으로 모두 499권에 이르는 방대한 것이었다. 이후 별세할 때까지 15년 동안 그는 [매씨상서평]을 개정하거나, [상서고훈]과 [상서지원록]을 개수하고 합편하여 [상서고훈(尙書古訓)]으로 정리하는 등 저작에 대한 분합, 필삭, 윤색에 온 힘을 기울여 182책 503권의 가장본 [여유당집]을 완성하였다. 아들 정학연은 추사 김정희(金正喜)에게 [여유당집]의 교열을 부탁했으며, 1883년(고종 20)에는 왕명에 따라 [여유당집]이 전사되어 내각에 수장되었다.



 

2011-11-19 09:07 2011-11-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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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광수-3 2011-11-20 20:05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강진을 자세히 소개하여 주셨군요.
    저는 스쳐 지나서 아쉬움이 많았는데~~~
    고맙습니다.

  2. 박미령 2011-12-27 23:43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저도 지난 여름 강진에 다녀왔습니다 다산초당에 반해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1주일 유배 당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청학 2012-01-17 06:2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이선생님 덕분에 앉아서 잘 구경하였습니다.우리날 전역에는 가 볼만한 곳이 많이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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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불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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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남매의 아름다운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사날개를 가진 이뿐꽃


 
2011-06-19 00:29 2011-06-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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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수현 2011-06-19 09:1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꽃보다도 더 아름답고
    천사보다 더 고운 아기들입니다^^*

    1. 이필성 2011-06-19 11:30 # 수정/삭제 퍼머링크

      그렇습니다. 아기들보다 더 아름다운건 이세상에는 없읍니다.

  2. 프리맨 2011-06-19 11:41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ㅎㅎ.불꽃이 좋습니다..

  3. 도원 2011-06-21 22:1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오랜만에 뵙네요...별고 없으시죠?

  4. 나루 2011-09-19 17:03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가을에 보는 불꽃이라 더욱 따스하게 전해져옵니다.

  5. 2011-09-22 10:36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 이광수-3 2011-11-20 20:06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벼천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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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호국의 달이다.

요즘 남북의 창은 실로 살벌하다.

천안함, 백령도, 원자탄  끔찍한 사건들로 뒤덮인 세상에

또 불바다 운운하며 막가파식으로 나오는 데는

정말 왜 그러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거기에다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같은 남한에서도 꼬집고 헐뜯고 욕하고.

어떻게 하든 정권을 뒤집어 서로 차지하겠다고

사생결단을 낼 기세이다.

6월은 호국의 달이다.


우리 민족 모두가 그날의 아픔을 생각하고

고통의 긴 세월을 조금이라도 돌아보아,

평화로운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미래를 꿈꾸며

오늘의 동작동 국립묘지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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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문에는 오늘도 그 날들을 기억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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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픈 상처들은
 아직도 가슴속에 사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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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피맺힌 추억을 가슴에 묻어두고



영원한 조국의 평화가 오기를
 기원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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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 조금은 그 날들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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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평화가 찿아오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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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비오니
 우리끼리(자유 민주주의)라도 서로서로 도와서
다가오는 세대를 위해서도

모처럼 찿아온 좋은 세월을
함께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현충문 앞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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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잔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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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잊지말자 그날의 쓰라린 고통을
2011-06-04 00:02 2011-06-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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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03 23:36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이필성 2011-06-04 14:19 # 수정/삭제 퍼머링크

      고맙습니다.

  2. 황수현 2011-06-04 00:05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오늘의 평화가 있기까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잊으면 안되는데..걱정스러운 일들이 많습니다^^

    1. 이필성 2011-06-04 14:20 # 수정/삭제 퍼머링크

      시국이 걱정됩니다.

  3. 문장모 2011-06-04 09:2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거룩한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되지요

    1. 이필성 2011-06-04 14:22 # 수정/삭제 퍼머링크

      그들의 희생은 잊을수 없지요..

  4. 이광수-3 2011-11-20 20:0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조국을 위해 희생된 영령들!
    무궁토록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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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그마한 순교자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성당의 뒤뜰은 우거진  숲속에
기도하는 14처, 묵상의 공간도 있고

 야외 제대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신자들은 이곳에서 가족들과 야외 미사도 보고
하느님의 사랑이 이 세상에 충만하길 기도하리라봅니다.


나는 잠시 생각에 젖어
뒤뜰 산속을 혼자 오르다가
어느 햇빛 비추는 공간에서

작년 겨울에 쓰러졌을 하얀 나무 등걸이
바람과 햇빛에 분해 되에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고운 순교자 같은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살짝 땅밑 흙을 파 보았습니다.

그곳엔 놀랍게도 조그만 개미들이 보금자리를 만들어 놓고
다른 벌레들도 불러서 햇빛속에서 잔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용히 그들의 잔치 모습을 한참 구경하다가,
 산성을 내려오는데
 성당의 뒤 뜰 숲속에 우뚝선 십자가가
잠시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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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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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14처
                                  한 가족이 순차적으로 기도처를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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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그마한 성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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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입구의 순교자 현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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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박해.기해박헤, 병인박해 때
                 순교한 명단과 무명순교자 약 300명의 순교자 현양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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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양으로 돌아가는 죽은 나무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무밑에 깃 들어 살고있는 벌레들의 둥지

2011-06-01 23:42 2011-06-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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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수현 2011-06-01 22:33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남한산성내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고요한 숲에서 작은곤충들의 잔치가~^^*

    1. 이필성 2011-06-03 09:53 # 수정/삭제 퍼머링크

      아주 조그마한 기도하는 성당이었습니다.

  2. 나루 2011-06-02 09:3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는 나무,
    그 모습에서 순교자의 모습을 찾아내신 시력이 대단합니다.

    1. 이필성 2011-06-03 09:54 # 수정/삭제 퍼머링크

      언재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11-06-02 10:5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마음이 경건해집니다.
    무명순교자 약 300명의 명복을 고개 숙여 빕니다.

    1. 이필성 2011-06-03 09:55 # 수정/삭제 퍼머링크

      3차레의 박해가 많은 순교자를 냈드군요.

  4. 도원 2011-06-02 11:4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마음이 숙연해 지는군요.
    저는 무심히 비석만 멀리서 보았습니다.
    편안 하시죠?

    1. 이필성 2011-06-03 09:56 # 수정/삭제 퍼머링크

      비석 앞 산 비탈이 성당이었습니다.

  5. 2011-06-02 12:1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이필성 2011-06-03 09:57 # 수정/삭제 퍼머링크

      걱정마세요. 나름대로 또 길이 있답니다.

  6. 이광수-3 2011-11-20 20:10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남한산성의 치욕 영웒ㅎ히 잊지 말아야지요.
    깨우쳐 주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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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핀 해당화 그늘에서
아가와 엄마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선릉의 오후
 꽃과 아가의 이야기를
잠시 담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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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는 꽃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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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더욱 얼굴 붉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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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비친 꽃잎은 더욱 찬란하여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꽃보다 더 귀여운 우리 아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벌 한마리 가슴에 품었습니다.
2011-05-26 13:24 2011-05-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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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원 2011-05-26 12:1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아주 멋진 장면을 담았군요.잘 감상 했습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27 # 수정/삭제 퍼머링크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2011-05-26 13:09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28 # 수정/삭제 퍼머링크

      항상 감사합니다.

  3. 황수현 2011-05-26 15:00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꽃보다 아름다운 아가..
    그 고운 아가를 바라보는 시선이 한편의 詩 같습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30 # 수정/삭제 퍼머링크

      풍경소리님의 칭찬을 들으니 용기가 남니다.

  4. 조영진 2011-05-26 15:11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멋진 장면을 포착하셨어요.
    모자의 속삭임이 들리는듯 합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35 # 수정/삭제 퍼머링크

      제 사진에도 음악도 주고 날라 다니는 기술 좀주세요.

  5. 2011-05-26 16:00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하셨네요.
    엄마와 아기의 모습이 꽃처럼 활짝 피었습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37 # 수정/삭제 퍼머링크

      저도 잠시 !!!생각에 젖었습니다.

  6. 수내맘 2011-05-26 19:18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사진의 색감이 예술입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42 # 수정/삭제 퍼머링크

      수내맘님이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 풍금소리 2011-05-26 21:46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네요.
    글도 나긋한 감성이 들어있어
    기분좋게 보았습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44 # 수정/삭제 퍼머링크

      그리운건....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죽하합니다.

  8. 초록바다 2011-05-26 21:54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남한산성에서 사진 찍는 모습이
    멋있었는데 역시!
    감상 잘 했습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50 # 수정/삭제 퍼머링크

      아는체 좀 해주시 그랬어요.
      인사라도 할 수 있게요.

  9. 후리지아 2011-05-26 22:09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보석과도 같은 우리아가!
    얼마나 아름다운 아가입니까.
    안당님, 꽃보다 아름다운 보석을 아까워서 어찌 보십니까.
    참으로 부럽습니다.

    1. 이필성 2011-05-26 22:54 # 수정/삭제 퍼머링크

      후리지아님 감사합니다.

  10. 최희순 2011-05-29 01:55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모자사진과 꽃속에 벌을 품은 사진이 잘 매치가 됩니다

    1. 이필성 2011-05-30 02:36 # 수정/삭제 퍼머링크

      감사합니다.111

  11. 장명신 2011-05-29 04:57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너무 깜찍한 아이네요. 저런 아이 하나 더 낳고싶은데 저는 안되겠고 딸들이라도 빨리 보내야겠어요. ㅎㅎ

    1. 이필성 2011-05-30 02:37 # 수정/삭제 퍼머링크

      손주도 어릴때만 내 손주지 좀 크면 남이랍니다.

  12. 이재숙 2011-05-31 23:25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아가 꽃이 더 예쁘요.
    별은 내 가슴에...
    저 꽃처럼 내 가슴에도 ~^^

  13. 이광수-3 2011-11-20 20:12 # 수정/삭제 답변달기 퍼머링크

    아가와 꽃 잘 어울려요.
    제 마음도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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