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이 되자고 약속한 세 명의 강도가 길을 가다 금덩어리를 주웠다. 약속은 무언 중에 물거품이 되었다.

세 명이 배로 강을 건널 때 한 명이 다른 한 명을 물 속에 빠뜨리며 "우리 둘만의 분배를 위해"라고 말했다.

배에서 내린 두 명은 들판을 가다 집 한 채를 발견했다. 한 명이 음식을 구해 오겠다며 집으로 들어가 음식 대신 칼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그는 다른 한 명을 살해한 후 곧 죽고 말았다. 밖에 있던 한 명이 흑심을 품고 식사 후 먹을 물에 독약을 탔던 것이다.

2008/12/05 13:54 2008/12/05 13:54
Posted by 구시렁

사람들이 모여 앉아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세상 돌아가는 문제들을 이야기 할 때, 사람들은 확실하게 문제의 해답을 제시한다. 보통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해답으로 제시된다.

"문제는 유전이야. 그런 특별한 사람들은 자식을 낳아선 안 돼."

"아니야, 진짜 문제는 환경일세. 우리가 사는 도시를 정화하지 않으면 결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걸."

"둘 다 틀렸어. 현대인들의 문제는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야. 사람들이 게으른 것이지. 사람들의 인격이 다듬어지려면 일이 필요해. 일을 해야 된단 말이야."

"글쎄, 정확할지는 몰라도 난 사람들에게 종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더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가르침을 따라 산다면 이 세상에 있는 문제가 훨씬 줄어들 거야."

이러한 해답들을 가인과 아벨의 상황에 적용시켜보라. 가인은 살인자였다. 그는 자기 형제를 죽였다. 유전이 문제인가. 두 소년은 부모가 같다. 환경이 문제인가? 두 소년은 모두 낙원 밖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양육되었다. 그러면 직업이 문제인가? 둘 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했는데. 가인은 농부였고 아벨은 목자였다. 그러면 종교의 문제인가. 제단 앞에 섰을 때 그들은 각각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도 가인은 살인자였다. 왜? 가인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가인과 아벨이 근본적으로 달랐던 점은 믿음이었다. 가인은 '종교적인' 사람이었지만, 실상은 하나님께 향한 구원의 믿음을 갖지 못했다. 아벨은 믿음 때문에 순교자가 되었다. 가인은 불신앙 때문에 살인자가 되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것을 소유한다 하더라도,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소유하지 못한 것이다.

2008/12/04 13:49 2008/12/04 13:49
Posted by 구시렁

프랭클 박사는 인생을 이런 예화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인간은 무대 위에 서 있는 배우와 같이 일단 태어나면 죽을 때까지 그 무대 위에 있게 된다. 이제 밝은 스포트라이트가 그를 비춘다. 객석의 조명은 컴컴하다. 무대 위에 일단 올라서면 관중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한 개의 검은 구멍만 보일 뿐이다. 그곳에는 어떤 스피커 장치도 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 구멍으로부터 나오는 소리를 듣거나 그 구멍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구멍 안에 인간을 심판하는 어떤 존재가 있다는 사실은 아주 잘 알 수 있다. 그 사실은 인간에게 위로가 되며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활력을 주고 동기를 부여해주고 인도자가 되어준다. 결국 그 사실은 무대 위에 있는 동안에 인간의 행동을 결정해 주게 된다. 이제 무대 위의 배우가 그 검은 구멍 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그 어떤 존재를 기쁘게 해드릴 것을 결심하는 순간 그 배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극은 끝이 난다. 박수가 쏟아진다. 그리고 조명등에 불이 들어오고 마침내 청중들의 얼굴을 본다."

그 무대 위의 배우는 우리이며 구멍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물론 우리는 그분을 뵐 수도, 음성을 들을 수도 없지만 우리의 연기를 말없이 평가하시는 존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절제하게 되고, 근신하게 되고, 동기를 부여받고, 그리고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검은 구멍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계시는 그리스도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실패를 열매맺는 경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2008/12/03 13:48 2008/12/03 13:48
Posted by 구시렁

한 무리의 일꾼들이 철도 터널을 건설하는 일을 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들이 한창 일하고 있을 때 갑자기 흙이 무너져 배리는 바람에 터널입구가 완전히 막혀 버렸다. 그래서 그들은 바깥 세상과 완전히 차단되었다. 밖에 있던 동료들은 사고가 난 것을 알자 즉시 흙더미를 파 들어가기 시작하여 여러 시간만에 그 일이 끝났다.

그런데 그들은 터널 안에 갇혀 있었던 일꾼들이 묵묵히 자기들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일을 중단한 적이 결코 없었다. 그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땅 파는 일과 천공 작업을 계속했었다. 그들은 동료들이 그들을 구출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평소와 다름없이 일을 계속했다고 말했다.

신앙은 신앙인에게 비록 가장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라할지라도 그 고난에서 벗어나는 길을 마련하려고 무리한 노력을 기울이지말고 그를 위한 탈출로를 만드는 것은 위에 계신 아버지께서 맡긴 책임이다. 그는 바로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성취하기 위해 곡괭이와 삽을 부지런히 놀리라고 가르친 다.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도움이 오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보다 더 힘찬 발걸음으로 그의 길을 가게 된다.(후퍼)

2008/12/02 11:21 2008/12/02 11:21
Posted by 구시렁

어느 날 젊은 군인이 능글맞게 웃으면서 종교의 모든 비밀을 알고있기나 한 것처럼 목사에게 말했다.

"나는 불가지론자입니다."

목사는 이 말을 듣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론 당신은 불가지론자이겠지요. 당신 나이 때는 종교에 관해 많이 안다는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10년 동안 신약성경을 공부한 다음 나에게 와서 말하시지요."

어떤 사람이 영생의 길을 찾고자 했을 때, 예수는 삶과 종교에 철저히 성실하라고 요구했다.

2008/12/01 07:28 2008/12/01 07:28
Posted by 구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