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스테이지 기사, Owners Review에 실려 :: 2012/05/18 09:49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 소식지 '오너스 리뷰' 5월 호에 '※ 유어스테이지는?'이란 제목으로 '유어스테이지'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오너스 리뷰는 이와 함께 지난 4월 시니어리더클럽 '경마문화체험'행사에 동참했던 수필가 조동성 님(제1기 시니어리더)의 체험기를 4페이지에 걸쳐 게재했습니다.
오너스 리뷰는 이 기사에서 "시니어 대상 커뮤니티 '유어스테이지'는 시니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공간이며 사이버 놀이터"라고 소개한 후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콘텐트가 월 평균 6천 건 이상 블로그에 포스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너스 리뷰는 이어서 "유어스테이지의 이러한 콘텐트를 통해 많은 시니어들이 자존심과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니다.
어젯밤 사이 메일로 보내온 5월 치 pdf 파일 중에서 우선 유어스테이지 관련 기사를 캡처하여 올립니다.
이 기사를 취재, 보도한 서울마주협회 홍보팀 정유리 기자에게 고마운 뜻을 전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기사 읽을 수 있을 만큼 확대됩니다.
카우보이 마을 - Fort Worth Stock Yards ②. :: 2012/05/17 11:20
사진만 덩그러니 올려놓고 보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미국의 '서부'나 '남부'하면 컨트리 음악이 곁들여지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유어스테이지 제 6기 시니어리더 문장모 님이 알려준 '프로쇼골드'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상과
둘째의 꼬진 똑딱이로 찍은 '롱혼 퍼레이드' 영상 덧붙여 ②편으로 올립니다.^0^
★ 오른편 링크 클릭 후 '실행' 또 '실행' ☞ 카우보이2최종.exe ![]()
카우보이 마을 - Fort Worth Stock Yards ① :: 2012/05/16 08:59
미국 남부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텍사스. 그 텍사스에서 가장 서부답고 카우보이 냄새가 아직까지 풍기는 곳, 포트워스 스톡야즈(Fort Worth Stock yards)를 찾았습니다. 달라스에서 서쪽으로 20마일 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담한 마을 포트워스는 예전 소나 말 거래의 중심지였으며 1976년 역사지구로 지정되어 지금은 관광으로 먹고사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
마굿간 건물에서 말똥 냄새가 풍겨나오는 주차장은 한번 이용료가 5달러. 막 주차를 하고 나오는데 하루 두번(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펼쳐지는 '롱혼 퍼레이드'가 막 시작되었습니다. 태양이 작렬하는 스톡야즈 대로를 카우보이들의 호위를 받으며 긴 뿔이 달린 소들이 느릿느릿 행진해 나갑니다. 쇼핑몰에는 선술집과 소나 말을 실어나르던 철길 등이 예전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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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정보없이 들르는 방문객의 필수 코스 비지터센터에 가면 그날 있을 행사표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서부시대의 자그마한 민속 마을 전체가 서부영화 세트장같은 모습이어서 옛모습대로 재연하는 카우보이들의 이날 소몰이 행진은 관광객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롱혼 퍼레이드'와 함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로데오경기가 열리는데, 이를 놓친 관광객을 위해 경기장 겸 전시관이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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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옛 서부시대 모습을 간직한 스톡야즈 거리는 우사·마굿간으로 사용되었던 목조건물 사이로 다니던 열차 선로도 그대로고, 흥겨운 컨트리 음악이 끊이지 않는 정통 웨스턴 살롱,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파는 기념품점들이 회랑 양쪽으로 가득 들어서 눈요기거리가 넘칩니다. 입장료 $5이 비싼 듯 느껴지는 미로찾기… 네 군데 포인트를 찾아 미로를 헤매는 사람들보다 전망대서 내려다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습니다.
1885년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카우보이 텍사스인'을 극찬하는 말을 했습니다(아래 왼편 벽보). 오른쪽은 소떼몰이 카우보이들의 행렬도. 미국 역사를 만들어낸 강자의 입장에서 카우보이는 멋져보일겁니다. 그러나 이유 없이 학살당하고 내쫓긴 인디언들 입장에선 카우보이가 악랄한 침략자에 다름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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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의 '옛사랑의 추억' / 콘텐트공모제 11번째 수상작 :: 2012/05/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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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대상 사이트 유어스테이지의 '콘텐트 공모제' 열한 번째 주제 [학창시절 사진] 나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합니다! 의 수상작으로 캉캉 강신영 님의 "착한 성품 때문에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대학시절 이야기"를 엮은 옛사랑의 추억이 뽑혔습니다.
지난 5월 7일 마감한 [학창시절 사진] 나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합니다! 에는 모두 일곱 분의 블로거가 응모, 네티즌 추천 인기도와 전문가 완성도 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캉캉 님의 '옛사랑의 추억'이 당선작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로써 유어스테이지 '명예의 전당'에는 모두 열한 편의 작품이 선정 헌액되었으며, 이 작품들은 유어스테이지 및 시니어파트너즈(대표 박은경)에서 운영 또는 대행하는 매체에 당선 후 2주일동안 노출되고 있습니다.
매주 주제를 달리해 모집하는 유어스테이지 블로그 콘텐트 공모 제13주제는 [나의 아름다운 집(장소)] 당신이 살던 고향의 가장 멋진 장소. 오는 21일 마감하게될 열세번째 콘텐트 공모에 응모하려면 자신의 블로그에 소정 양식에 따라 포스팅하면 자동응모됩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캉캉 강신영 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휴스턴 '스페이스 센터' :: 2012/05/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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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프로그램이 끝난 손주들의 미국 체험 2단계 일정을 텍사스 주 명소 탐방으로 정했습니다. 9일 새벽 오클라호마 출발, 텍사스 카우보이 흔적이 남아있다는 포트워스 스톡야즈(Fort Worth Stockyards)를 보고, 10일과 11일 텍사스 이주민과 멕시코가 격전을 치렀던 유적지 산안토니오와 시월드를 둘러본 후, 12일 NASA 우주센터를 견학하고 다음날 오클라호마로 돌아오는 타임스케줄을 짰습니다.
한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출발 직전 일기예보를 검색해보니 태평양에서 발달한 '스탐(폭우를 동반한 폭풍·토네이도 사촌 )'이 거대한 비구름띠를 형성하고 첫 행선지 산안토니오를 덮치면서 서서히 북동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려는 9~10일에 산안토니오에 폭풍과 함께 폭우를 쏟아부으면서 휴스턴 쪽으로 이동하겠다는 예보인 셈입니다. 일정대로 다니면 계속 폭풍우 속을 헤매야 할 판.
하는 수없이 긴급히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스페이스 센터(Space Center)가 있는 휴스턴의 나사를 먼저 견학하고 '스탐'을 뚫고 남서진하여 산안토니오로 가기로 한 것입니다. NASA에 근무하는 후배와의 11일 점심약속을 하루 당기고 호텔예약 등 모든 일정을 변경하느라 출발이 두 시간이나 늦어졌습니다. 한참 부산을 떤 후 스마트폰으로 계속 '스탐'의 행로를 추적하면서 남쪽 달라스로 향해 출발했습니다.
뉴스나 영화·공상만화로만 접하던 우주인과 우주선 등 우주과학의 현장을 손주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주'하면 신비한 곳, 생소한 먼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곳이어서 소생도 되게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한 곳이거든요. 네시간 걸려 도착한 달라스에서 간단한 점심식사 후 장보기. 시간에 쫓겨 첫 방문예정지였던 스톰야스 견학은 뒤로 미루고 내처 달려 11시간만인 밤 10시가 넘어서야 휴스턴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나사의 후배와 점심식사 후 찾은 '스페이스 센터'는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어린이천국이었습니다. 스페이스셔틀, 우주인과 우주선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었고, 실제 '우주선 탑승' 등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실제 NASA 센터로 쓰였고 현재도 일부 건물에서는 나사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탐방 일정과 업무가 중복돼 블로그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스페이스 센터를 사진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영상 실행이 안되는 분을 위해 사진 올립니다.
동물원 가던 날 :: 2012/05/09 20:29
둘째의 발이었던 '폭스바겐 제타'가 주저앉는 바람에 팔자에 없던 신형 벤으로 '맘 편하게' 여행하게 생겼습니다. | 5년 전 유학 와서 귀국하는 선배로부터 구입, 지금까지 별 탈없이 둘째의 발이 되어주었던 소형차. "고맙네. 제타 군!" |
"3개월 전 같은 증상으로 1천달러 잡쉈다"며, 곧장 딜러샵으로 차를 몰더군요. 대면한 담당자, 난감한 표정으로 친절을 다 합니다. "렌트카 싸게 주선해 줄테니 차 맡기고 다녀와라. 최선 다 하겠다." 닷지의 신형 밴을 거의 절반 요금으로 빌렸습니다. 본전 생각하는 안사람 '덕'에 이슬비 맞으며 동물원을 세시간이나 돌았지요. 달라스-샌 안토니오-나사 코스를 일주일 잡고 돌아볼 예정인데, 과외 비용은 좀 들겠지만 신형차라 마음이 오히려 편해 졌습니다.
요즘 둘째가 어깨너머로 블로그를 보고 아비의 포스팅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입니다. 맨날 비슷한 내용의 글들을 봐야하는 YS 회원 분들도 식상하실 듯하여 '불출'짓 그만 접으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한국시각 9일) 또 오클라호마 대학 신문(The Daily O'Collegian)에 아들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실렸네요. 캡처하여 올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되어 읽을 만 합니다.ㅎㅎ
콘텐트 공모 당선작 - 가장 아름다운 때라 부르고 싶은 시절 / 이비 :: 2012/05/08 11:02
풋풋했던 여고시절 '꼬랑지달고 패션쇼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엮어 눈길을 끈 '이비'님의 블로그.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블로그 콘텐트 공모제 그 열 번째 수상작으로 '이비' 님의 [통학길의 추억]가장 아름다운 때라 부르고 싶은 시절이 채택되었습니다.
4월 30일 마감한 콘텐트 공모 이번 주제 [통학길의 추억] 학창 시절 통학길 중에 있었던 잊지못할 사건에는 모두 10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네티즌 '추천' 인기도와 전문가들의 완성도 평가를 거쳐 '이비' 님의 가장 아름다운 때라 부르고 싶은 시절이 선정된 것입니다.
지난 2월 콘텐트 공모제 시행이후 첫 번째 공모 당선작인 [동창들의 은퇴]-은퇴, 내가 결정한다(naroo)를 효시로 유어스테이지 '명예의 전당'에는 모두 10편의 작품이 오름과 동시에, 유어스테이지 및 시니어파트너즈(대표 박은경)에서 운영하거나 대행하는 매체에 동시 노출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선정된 작가에게는 소정의 콘텐트료도 지급됩니다.
유어스테이지에서는 시니어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매주 주제를 달리해 콘텐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집중인 주제는 5월 14일 시한인 [내가 좋아했던 선생님] 학창 시절 내가 좋아했던 선생님을 소개해 드립니다!. 시니어(50세 이상)회원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에 소정 양식에 따라 포스팅하면 자동응모됩니다. 많은 블로거 회원의 관심과 도전을 기다립니다.
이비 님, 수상 축하합니다.
'뻥'인 줄 알았더니… :: 2012/05/06 17:25
사각모의 변신은 자유! 대학 졸업의 상징 사각모. 언제부턴가 女교수님들 중심으로 사각모가 베레모로 바뀌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문양이나 글씨를 그리거나 수를 놓아 | 남과 다른 자신을 드러내는 졸업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대학원 졸업식및 석·박사 학위 수여식 입장 순서에서
둘째가 가슴에 'Mashall' 표지를 붙이고 당당히 앞장 서 행렬을 선도해가다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둘째의 은근한 협박… "제발 포스팅은 참아주세요. 부자지간에 '쑤'할 수도 있어요."
유치원 졸업식도 아니고 동영상 찍을 일 없겠다싶어 캠코더를 놓고왔더니…ㅠㅠ
다행히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 선명치 않아 초상권 시비에 휘말리지는 않을 듯합니다.ㅎㅎ
출국 직전 둘째가 전화로 "상 받는다"길래 "박사가 뭔 상이냐? 뻥치지 말라"고 농담을 주고 받았었는데
졸업식 수 시간 전 담당 교수들이 학과장실 옆 리셉션장에 가족들을 초대하여 환담하고
졸업식장 지정석으로 안내할 때 "어? 이거 뭐야?" 심상찮음을 직감했습니다.
곧 이어 벌어진 박사 학위 수여식!
가장 먼저 단상에 불려 올라간 둘째는 사회자가 '대학원 영예 학생상'
시상 경위를 설명하는 동안 계속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기특한 녀석! 뽐내긴… 철은 들었나?' 노총각 둘째에게 줄 어린이날 '선물'을 마련하고,
안사람은 부랴부랴 거한 축하 파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촐삭대는 나자신을 발견하곤... 늙으면 애된다는 말을 실감한 하루였습니다.^0^
경마 사상 최고 배당, 1만 배 - 경마이야기(26) :: 2012/05/04 00:30
4월 22일 최하위권으로 점쳐지던 '온리넘버원'은 비에 젖은 모래밭에 유리하다는 선행마의 특성을 발휘,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큰 이변을 일으켰다.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더들이 ‘경마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던 지난달 22일(일요일) 우리 경마사상 최고 배당 기록이 나왔습니다. 이날 서울경마공원 제4경주(국산 6군 1200m)에는 14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 인기순위 최하위마였던 ‘온리넘버원’(기수 유재필)이 초반부터 선두로 달려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1만배가 넘는 배당을 경마펜에게 안긴 것입니다.
해당 제 4경주는 우리 ‘경마문화체험단’이 초가집에서 오찬을 즐기던 시간인 12시 40분에 벌어져 아쉽게도 대박의 꿈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소생은 마사박물관 참관 때 이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사행심을 부추긴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기에 감춰뒀었음을 밝힙니다(성토가 겁나 이 포스트 떠나오기 전 예약으로…ㅎ). 참고로 이 경기 배당률은 단승식 270.3배, 복승식 792.9배, 쌍승식 2,877.9배, 삼복승식 10,134.3배.
삼복승식은 경주마 세 마리가 순위 관계없이 1~3등으로 들어오는 걸 맞히는 베팅 방법. 2009년 삼복승식이 시행된 지 3년만에, 이전 최고 배당 5,918.8배(2010년 1월 30일) 기록을 갈아치운 것입니다. 삼복승식은 고배당의 매력 때문에 소액으로 즐기는 경마팬이 많았습니다. 이 날 적중마권(7-6-2)을 산 경마팬은 모두 63명. 대부분 1백~1천원의 소액 베팅이었으며 최고액은 5천원, 총 구매액은 74,000원이었다고 마사회 측은 밝혔습니다. 저녁 먹고 나오는 거구 아줌마. 서방이 나머지 음식 싸들고 황급히 따르는 '뽄새'로 보아 경마장서 대박 터트린 모양입니다.ㅎ
★ 설마 '1만배' 꿈꾸는 분 안계시겠지요? 확률상으로도 계산이 안되는 요행이니 꿈 접으세요.^^![]()
싼 게 비지떡! :: 2012/05/01 16:13
UA·델타 등 항공은 저렴한 요금때문에 서민들이 애용한다. 하지만 경유지·시간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예매하는게 좋다.
늦깍이 공부하겠다고 5년 전 물건너왔던 둘째가 졸업을 합니다. 해서 안사람은 아들 졸업 축하도 해줄 겸 손주들 미국체험도 시킬 겸 데리고 가겠다고 3개월 전부터 서둘러 티켓 예약을 했습니다. 소생은 여기저기 걸리는 게 많아 포기했지요. 한데, 한 보름쯤 전부터 찬바람이 집안에 ‘쌩’ 불더라고요. 영문을 몰라 “왜 그래?”했더니, “서방 맞아? 여편네가 환갑인데 어쩜 혼자 보내?”하는 겁니다. 아뿔싸!
여자란 참 ‘복잡한 존재’입니다. 애시당초 “나 환갑인데 같이 가자.”고 했으면 어떻게 해서든 일정을 맞췄을 텐데… '단순한 동물'인 내게 알아서 하길 바라다니…. 더 나가면 똑똑한 할매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성토할테니 그만 할랍니다. 여하튼 일주일 남겨놓고 부랴부랴 안사람 예약한 항공편 자리가 남았나 검색해 봤습니다. 총 여덟 구간 중, 두 구간에서 ‘웨이팅’ 2번과 3번이기에 앞뒤 재지 않고 곧바로 예약했습니다.
둘째가 유학 떠나고 때맞춰 여동생이 예일대학교에 근무하게 되었고, 볼티모어에 사촌형도 있기 때문에 수년 전부터 미국 방문이 잦아졌고, 한번 나가면 일정이 3주일 이상 걸립니다. 안사람은 비교적 저렴한 UA나 델타항공의 한두번 경유하는 비행기편을 즐겨 이용합니다. 국적기보다 엄청(30~50%) 싼 이들 외국적기를 이용하는 이유를 “장시간 쪼그리고 가느니, 중간 기착지에 내려 운동도 하고 좋다.”고 집사람은 주장합니다.
두 시간 전 둘째 집에 도착했습니다. 전에 없이 온통 팔 다리 허리 목이 쑤시고 머리까지 아프네요. 싼 맛에 디트로이트 경유, 오클라호마로 들어오는 델타항공을 이용한 게 잘못이었지요. 통상 오클라호마시티로 올때는 센프란시스코나 달라스, 덴버, 시카고 등을 들러 왔는데~. 흡사 서울서 영동고속도로타고 강릉으로 돌아서 청평을 가는 격이었지요. 어쩐지 저렴한 요금에 출발 임박하도록 빈자리가 있는 게 이상타 했습니다.
싼 게 비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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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부분별 |
KAL·ASIANA 등 국적기 |
UA·델타 등 외국 항공사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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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정상가(100%) |
저렴(70~40%) |
UA 등은 경유지에서 시간 터무니 없이 허비하는 경우가 많음. 시간 여유가 있는 단체 여행일 경우 이용할 만. 작년부터 미국항공사 대부분은 소화물 1개만 허용, 초과분은 따로 요금을 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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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물 |
23Kg 2개 |
23Kg 1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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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친절도 |
친근감 |
대체로 사무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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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외모 |
팔등신 미남미녀 |
자유분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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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
대체로 만족 |
대체로 불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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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직항 |
경유 |
(소생이 분석한 지극히 주관적 생각, 어느 쪽이 ‘싼 비지떡’인지는 개인적 선호도 따라 틀림)
제 5기 시니어리더 '수내맘' 님, 콘텐트 공모 당선 :: 2012/05/01 14:48
'아무개 씨'를 아직도 기억하는... 그때나 지금이나 늘씬-쾌활한 수내맘과 그때 그사람들.![]()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블로그 콘텐트 공모제 아홉 번째 수상작으로 제5기 시니어리더 '수내맘' 님의 [학창시절 봄 소풍] 꿈꾸던 첫 미팅이 택되었습니다.
4월 23일 마감한 콘텐트 공모 아홉 번째 주제 [학창시절 봄소풍] 학창시절 봄소풍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에는 모두 여덟 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네티즌의 '추천' 인기도와 전문가들의 완성도 평가를 거쳐 수내맘 님의 꿈꾸던 첫 미팅이 선정된 것입니다.
지난 2월 콘텐트 공모제 시행이후 첫 번째 공모 당선작인 [동창들의 은퇴]-은퇴, 내가 결정한다(naroo)를 효시로 유어스테이지 '명예의 전당'에는 모두 아홉 편의 작품이 오름과 동시에, 유어스테이지 및 시니어파트너즈(대표 박은경)에서 운영하거나 대행하는 매체에 동시 노출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선정된 작가에게는 소정의 콘텐트료도 지급됩니다.
유어스테이지에서는 시니어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매주 주제를 달리해 콘텐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집중인 주제는 5월 7일 시한인 [학창시절 사진] 나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오늘(5월 1일)부터 14일까지 [내가 좋아했던 선생님] 학창 시절 내가 좋아했던 선생님을 소개해 드립니다!가 있으며, 시니어(50세 이상)회원 누구나 자신의 블로그에 소정 양식에 따라 포스팅하면 자동응모됩니다. 많은 블로거 회원의 관심과 도전을 기다립니다.
상큼발랄한 할매 후보 수내맘 님, 수상 축하합니다.
'八不出'(Ⅱ) :: 2012/04/30 10:30
일주일 앞두고 일정 잡으려다보니 비행기표가 마땅찮다. 비교적 저렴한 '델타'항공 티켓이 있다기에 인터넷 예약.![]()
"아버지, 저 공부 좀 할래요."
"뭐? 뒤늦게 무슨 공부?"
"호텔경영학…. 미국 오클라호마대학…"
"유학간다고? 장가는 어떡하고?"
"다녀와서 들게요."
"안돼! 아들아, 장가나 가고…."
"아뇨. 공부부터…."
5년여 전 우리 집 둘째 '용중'이는 이렇게 철밥통 걷어차고 물 건너 갔습니다. 학교까지 딱 정해놓고 가겠다는 데야 어쩌겠어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렇게 떠나보내면서 '공부 하랄 때 제대로 안한 놈이 뒤늦게 그게 되겠냐? 얼마나 버티나보자'했습니다. 고교 시절 '개그맨 되겠다'고 설쳐대서 가슴 쓸어내리게 했던 녀석이니 잠깐 바람이려니 했지요. 그로부터 꼭 5년이 지난 4월 중순, '디~잉~' 오랜만에 노트북에서 Skype(인터넷 무료화상통화)가 울렸습니다.
"아버지, 저 박사 땄어요."
"뭐라?"
"US Doctor요."
"디펜스는?"
"제가 교수님들 꽉 잡고 있다 했잖아요."
"…."
"참, 최우수라 맨 앞에서 받아요."
"?"
"아버지… 오실 거예요?"
"응, 알았어!ㅎㅎㅎ"
목구멍을 타고 넘으려던 "미국 박사면 뭐하냐? 나이 사십 다된 놈이 장가도 못가고…." 소리를 꾹 누르고 너털웃음으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해서 지금 마지막 댓글 순례 끝내고 비행기 타러 갑니다. 자식 자랑이라고요? 맞습니다. 늦장가라도 보낼까 해서 자식 광고하는 팔불출(八不出)….ㅎ
5월 하순에 뵙겠습니다. 건강히 계십시오.^♥^
"최우수? 그거 뻥이지? 박사가 뭔 우등상이 있냐?"했더니,증거자료라며 슬그머니 책상 위에 놓고 나간 '학보'. 클릭, 확대.
경마공원탐방기사, SROA 홈페이지에~. :: 2012/04/28 08:00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는 지난 22일 서울경마공원을 찾아 '경마문화체험'행사를 가진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더들의 활동상황을 홈페이지(http://www.sroa.or.kr/) '경마공원소식'란에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27일 Top으로 오른 이 기사를 링크합니다.
클릭 ☞ http://www.sroa.or.kr/NewsRoom/NewsRoom.phtml?BoardName=KraBoard&PgMode=Read&BrdSrl=6417#board_top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더 님들이 지난 22일 경마문화 체험길에 나서, 서울경마공원 6층 '로즈'룸에서 협회 한현덕 팀장으로부터 경마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설명듣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제 8기 시니어리더 모집 - (주)시니어파트너즈 :: 2012/04/27 18:43

시니어 대상 전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를 운영하고있는
(주)시니어파트너즈(대표 박은경)가 제 8기 시니어리더를 공개 모집합니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될 시니어리더는 온라인 재택근무와 대외활동을 하게되며
6개월 동안 월정 활동비와 유어스테이지 콘텐트 게재에 따른 원고료 등도 지급받게 됩니다.
경륜과 지혜를 모으고 나누실 역량있는 시니어들의 많은 동참을 기다립니다.
↓ 제 8기 시니어리더 모집 공고 ↓
http://www.yourstage.com/event/event_120426.aspx
시니어파트너즈·조선에듀케이션 MOU 체결 - 시니어조선 창간 :: 2012/04/25 18:05
우리나라 최대 시니어 커뮤니티 (주)시니어파트너즈(대표 박은경)는 지난 23일 조선에듀케이션(대표 양근만)과 '시니어조선'을 창간하기로 하고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24일 조선일보 사회면에 실린 MOU 체결 기사를 캡처하여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