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철새
자유게시판 2009/12/03 08:05천수만 철새





늦은 아침을 먹고 카메라와 쌍안경, 여벌의 옷과 신발 그리고 과일 몇 개를 챙겨 넣고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라는 천수만으로 가기 위해 갈월호가 있는 창리 282-28번지를 목적지로 하여 네비가 가자는 대로 갔더니 경부고속→동탄→평택→서해안고속도로→홍성 IC 를 나와 서해안 휴게소로 안내한다. 넓다란 휴게소 주차장엔 차가 그리 많지 않다. 오른쪽에 천수만 철새 안내소가 있고 그 곳에는 10월 23일께 부터 11월30일 까지 철새를 보호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승합차에 쌍안경과 망원경까지 준비하여 철새가 많이 모이는 갈월호 주변과 현대가 70년대 말 개발한 4750만 평의 광활한 농경지 사이를 철새들이 놀라지 않게 조심스레 운전하면서 탐조 하도록 무료 봉사를 해 주는 고마움을 베풀고 있다.
요즘은 먹이가 부족하여 수십 만 마리의 군무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종류의 철새들괴
희귀한 노랑부리 저어새와 사람만큼 커다란 큰 고니들이 갈월호에서 한가하게 노는 모습이 우리마음을 여유롭게 해 준다.
철새들의 도래와 머무는 것은 날씨와 먹이가 절대적으로 좌우 하지만 통상적으로 10월 말경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서식하다 시베리아로 떠난다고 한다.








철새를 보러 그곳까지 갔다 한 마리도 보지 못하고 오신분도 있다기에 약도를 그렸습니다.
12월 부터는 철새 안내소를 운영하지 않음으로 승용차로 가실때는 서해안 안내소(천 수만 철새 안내소) 에서 출발하여 간월도 선착장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여 비포장 길을 서서히 철새들이 놀라지 않게 운전하여 간월호 부근에 가면 장막을쳐놓고 철새를 탐조할 수 있도록 창을 만들어 놓았는데 거리가 3-4km 정도 되어 망원렌스를 가지고 가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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