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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오는 한 사람 |
| 게시판/솔솔 흰 구름 방 | 2010/01/24 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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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오는 한 사람 김소월님
나이 차라지면서 가지게 되었노라.
숨어있던 한 사람이 언제나 나의,
다시 깊은 잠속의 꿈으로 와라.
불그렸한 얼골에 가늣한 손가락의,
모르는 듯한 擧動도 전날의 모양대로
그는 야저시 나의 팔 우에 누어라.
그러나, 그래도 그러나 !
말할 아무것이 다시 없는 가!
그냥 먹먹할 뿐, 그대로.
그는 일어라. 닭의 홰치는 소래.
깨여서도 늘, 길거리엣 사람을
밝은 대낮에 빗보고는 하노라..
--
안녕하셨습니까 ?
회원님들께 모래와유리 안부 인사 드립니다.
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모래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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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순
2010/01/24 23:47
2010/01/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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