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연휴를 맞아 ‘오리곤 코스트’에 갔다 왔습니다.
‘피스아치’ 국경을 넘어 5번 고속도로를 타고 워싱턴 州를 세로로 내려가
오리건 州에 도달할 무렵 오른 쪽으로 빠져 컬럼비아강을 따라 서쪽으로 가는 길을
따라 갔습니다. 강변 경치는 그저 그랬습니다만 처음 가는 길이라 새로운 맛은
있었습니다.
워싱턴 州와 오리건 州 주가 만나는 컬럼비아 강 하구 오리건 쪽에 ‘아스토리아’라는
자그마한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서 워싱턴 주와 연결하는 멋진 다리가 있어서
역행인지 알았지만 한번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태평양 바다는 언제나 제 가슴을 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기술이 좋았으면 더 멋진 갈매기 사진을 찍을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날고 있는
새를 사진으로 찍어보았다는 사실에 만족 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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